시청률 20% 돌파 기념 공약 실천
[한강타임즈] 마지막 한 주 방송만을 남긴 '우리 갑순이' 배우들이 시청률 20% 돌파 기념 공약을 실천했다.
토요일 밤 동시간대 1위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는 SBS '우리 갑순이'는 4월 8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60, 61회 2회 연속 방송으로 최종회가 방송된다.
'우리 갑순이' 유선-최대철, 김소은-송재림, 이완-유세례 삼남매 커플 6명은 시청률 20% 공약 돌파 기념으로 2일 여의도공원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줬다.
이날 배우들은 “시청률은 20%가 넘었지만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에 대한 감사 이벤트인 만큼 200잔 보다 더 많은 300잔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마지막회까지 많은 시청 바란다”며 “우리 갑순이를 사랑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우리 갑순이’에서는 다른 여자와 결혼을 결심한 금식이 재순을 찾아가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또 갑돌(송재림 분)은 친구 달통(고영민 분)과 직장 선배인 영란(아영 분)의 결혼 소식에 부러워서 배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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