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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 ‘차 없는 거리’서 영국 스포츠 행사 열려
서대문구, 신촌 ‘차 없는 거리’서 영국 스포츠 행사 열려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7.04.04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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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영국 스포츠(SPORT is GREAT in Seoul)’ 행사가 펼쳐진다고 4일 밝혔다.

주한 영국대사관이 영국의 다양한 문화와 산업을 알리기 위한 그레이트 캠페인(GREAT CAMPAIGN)의 일환으로 주최 이번 행사에서는 축구, 컬링, 크리켓, 럭비, 폴로 등 영국을 종주국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를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포토존, 영국 디제이의 퍼포먼스, 퀴즈와 경품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이날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은 수 키노시타 주한 영국 부대사, 서형욱 축구 해설가, 탤런트이자 국제스키연맹 심판인 박재민 씨, 리버풀대학 스포츠경영학과 수즌 민튼 교수가 ‘알고 보면, 더욱 다이내믹한 영국 스포츠 이야기’란 주제로 미니 토크쇼를 연다.

문석진 구청장은 “2015년 GREAT BRITAIN FESTIVAL에 이어 올해도 영국 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신촌 연세로가 세계 각국의 문화가 어우러지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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