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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해 평등한 사회 만들어야” 만원행동 출범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해 평등한 사회 만들어야” 만원행동 출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4.05 1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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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영호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빈곤, 소득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가 출범했다.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청년유니온 등 57개 시민단체들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1만원·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행동)'의 시작을 선언했다.

만원행동은 "헬 조선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서는 빈곤과 소득불평등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며 "최저임금 1만원을 통한 재벌독식구조 개혁과 모든 노동자가 노동3권을 실질적으로 보장받도록 해 비정규직을 철폐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만원행동 추진위원 출범 기자회견에서 김민수(오른쪽)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최저임금 만원' 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올 7월 첫 주를 사회적 총파업 주간으로 정하고 6월30일 지역별 총파업 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 각 부문별 총파업, 파상파업,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다음 7월8일에는 노동 분야 뿐 아닌 대규모 총파업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달 15일에는 범국민행동 사전대회를 열어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를 주장하고 같은 달 17~20일에는 전국여성노조, 알바노조,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보건의료단체연합 등 부문별 참여 및 지지를 호소한다.

만원행동 측은 "최저임금 1만원 실현으로 생활임금을 확보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해 차별없이 평등하게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며 "이를 위해 노동, 민중,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해 공동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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