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SBS '우리 갑순이'가 61회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종영한 '우리 갑순이' 출연 배우 김소은, 유선, 서유정 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립고,보고싶을거에요...안녕 갑순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유선은 "이제 진짜 우리갑순이 가 완전한 끝이났네요! 촬영종료하고 종영파티까지 했는데도 안믿겼었는데.. 방송이 끝나고 나니..이제야 실감이 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금식&재순 커플 응원해 주신 분들께도..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슴에 오래 오래 남는 드라마가 되길 바래요! 저도 그럴꺼 같거든요ㅎㅎ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서유정도 "그동안 1회부터 61회까지 봐주신 시청자 분들도 고생 많으셨고 좋은 방송 만들기 위해서 낮이 낮인지 밤이 밤인지도 모르고 힘써주신 스탭분들도 고생 많으셨고 정성을 다해 연기 해주신 모든 배우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정원은 "아영이의 역할이 크지는 않았지만 보이지 않는 아영이의 일상, 감정, 스토리는 제 안에 가득했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열심히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달샤벳 아영은 "#우리갑순이 너무 행복했어요..모든 선배님과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차에 두고 내려 뒤늦게 달려가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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