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무술 고수' 이소룡과 킬빌의 우마서먼으로 변신해 화제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한 기업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코믹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홍보영상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우렁찬 기합 소리 “야호~”를 외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원효는 액션배우와 같은 멋진 모습으로 ‘고수’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영화 킬빌의 우마 서먼을 생각나게 하는 노란 트레이닝복을 입은 김원효와 심진화가 현란한 무술을 선보여 코믹한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최근 ‘사람이좋다’ 방송 출연을 통해 개그계 잉꼬부부임을 공식 인증하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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