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되었어요"
[한강타임즈] 유상무가 지난 10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대장암 수술을 마친 개그맨 유상무는 당분간 입원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앞서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술 잘 받고올게요~ 꼭 건강해져서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께 웃음으로 위로 드릴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습니닷!"라고 전했다.
이후 유상무의 절친인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술을 끝낸 유상무를 찾아 근황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은 아주 잘되었어요"라며 "이제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하니, 남은 치료도 잘 받구 나두 같이 냉무데리고 열심히 운동할게요 복싱이나 주짓수생각중이에요.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유상무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그맨들의 라이브방송님의 라이브 방송을 공유하는 등 SNS 활동을 이어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 나중에 라이브방송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도할께요.....힘내세요!", "건강해져서 함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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