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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밥 세 숟가락 먹는다’ 이태임, 건강상태 염려되는 마른 얼굴
‘하루 밥 세 숟가락 먹는다’ 이태임, 건강상태 염려되는 마른 얼굴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4.12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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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자신의 얼굴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많이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남기면서 밝은 미소를 짓는다. 혹독한 다이어트로 몰래보게 살이빠진 외모가 눈길을 끈다.

실제 이태임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살이 많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몸이 너무 말라서 ‘몸짱 특집’에는 내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면서 “하루 세 끼를 밥 한 숟가락씩 3번 먹는다. 6개월 동안 지속했다”고 다이어트 식단을 귀띔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15년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뒤 자숙했다. 이후 tvN ‘우리할매’, ‘SNL코리아’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복귀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이태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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