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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고소영, 시청자 속 뻥 뚫어준 사이다 반격
‘완벽한 아내’ 고소영, 시청자 속 뻥 뚫어준 사이다 반격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4.1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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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고소영이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단도직입적인 면모를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완벽한 아내’ 14회에서 재복(고소영 분)이 더 이상 은희(조여정 분)의 속지 않고 삼자대면을 하며 분노에 찬 일갈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복은 떠난다고 했던 은희가 결혼 준비하고 있단 사실에 모든 것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재복은 정희(윤상현 분)에게 “눈앞에 있는 여자가 예전에 당신 팬으로 나타나 당신 스토커가 된 문은경” 이라고 털어놨다.

사진제공 킹엔터테인먼트

이어 “이 여자가 돈으로 당신 마음 빼앗고 우리 가정을 산산조각 냈다. 제발 정신 좀 차려 구정희 ”라며 카리스마 있게 첫 번째 일갈을 날렸다.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통쾌한 사이다 한방이었다.

이렇듯 갓재복표 사이다 돌직구가 살아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재복의 통쾌한 일갈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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