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귓속말'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전국 시청률이 전날 10일 보다 상승한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전회 대비 시청률이 하락을 하여 전국 시청률 13%에 그쳤다. 이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경쟁 프로그램'귓속말'과 0.5%p 차이를 기록했다.
이에 현재 월화 드라마 1위는 '귓속말'을 '역적'이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22회에서는 연산(김지석 분)이 폭주하는 광기로 갑자사화를 일으켰다. 역사에 충실해 재현된 연산의 악행에 배우 김지석이 광기를 더해 안방극장을 충격과 공포로 밀어 넣었다.
또 쓰러졌던 아기 장수가 다시 일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씨종의 아들 길동(윤균상 분)이 연산의 이름을 부르며 반격을 예고한 가운데 백성을 저버린 폭군의 앞날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 ‘역적’에서 펼쳐진다.
'귓속말'에서는 신념으로 평생을 살아 온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거대한 법의 그림자와 맞서 싸우는 ‘신영주’로 분해 열연 중인 이보영이 선굵은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선굵은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이 더해져 더욱 강렬해진 이보영의 활약은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SBS ‘귓속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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