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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스탠딩 토론 환영 "건강과 연결 지어 악의적 왜곡..유감스러워"
문재인, 스탠딩 토론 환영 "건강과 연결 지어 악의적 왜곡..유감스러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15 2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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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고 하는 대로 그냥 서서하자'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측이 일부 매체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가 스탠딩 토론을 마치 거부한 것처럼 왜곡된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시간총량제 자유토론 및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며, 기조연설은 생략하여 후보자간 충분한 토론시간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후보자가 서서 토론하는 스탠딩 방식은 토론회의 긴장감과 역동성을 살리고, 후보자의 몸짓·자세 등도 함께 볼 수 있어 후보자의 다양한 역량을 검증하고 토론회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서울방송과 한국기자협회 공동 개최 '2017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

박광온 공보단장은 15일 "스탠딩 토론에 관한 악의적 왜곡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문재인 후보는 스탠딩 토론의 취지를 적극 찬동하고 환영한다"고 설명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문재인 후보는 이런 논란 자체를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보고를 받고 '앉아서 하는 것이나 서서 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나요? 하자고 하는 대로 그냥 서서하자'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정 시간 어떤 A후보가 B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하고, 또 B후보가 A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구획된 칸막이 토론형식이다. 따라서 사실은 스탠딩 토론의 취지를 살리기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지적했다"고 전했다.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 부분에 대해 우리 실무자가 비현실적이라는 본인의 의견을 제시한 것을 놓고 마치 후보의 건강과 연결 지어 악의적으로 왜곡 해석해서 전파하는 분과 당이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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