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를 재해석한 문화유산 활용 축제
[한강타임즈] 제3회 궁중문화축전 유료프로그램 온라인 예매가 17일 시작된다.
제3회 궁중문화축전은 궁궐의 장소적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기반으로 궁중문화를 재해석한 문화유산 활용 축제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 3종에 대한 온라인 예매를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총 3종이다.
사전 예약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수라간 시‧식‧공‧감’, ‘야외 궁중극 고종, 여명의 빛을 찾아서’, ‘종묘제례악 야간공연’ 3개 프로그램의 온라인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궁중문화축전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궁중문화축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품격 높은 프로그램으로 600여 년을 우리 곁에 함께해온 궁궐 속 살아있는 역사와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정보를 비롯하여 장소별 일자별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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