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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오승환, 진땀 끝 시즌 첫 세이브..1이닝 1실점
[MLB] 오승환, 진땀 끝 시즌 첫 세이브..1이닝 1실점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4.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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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올 시즌 5번째 등판 만에 진땀 끝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13일 워싱턴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무실점 투구를 선보인 후 5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또 다시 실점했지만, 세이브 수확에 성공했고 평균자책점은 9.64에서 9.53으로 소폭 내려갔다.

<사진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위터>

앞서 오승환은 이달 3일 시카고 컵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1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해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뒤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이후에도 10일 신시내티 레즈전,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도 연이어 실점했다.

한편, 3연패 늪에 빠졌던 세인트루이스는 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시즌 4승째(9패)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