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했을 땐 너무 힘들어 누워 있었다"
[한강타임즈] 문지애가 임신 20주차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그룹 SF9의 두 번째 미니앨범 'Breaking Sens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회를 맡았다.
문지애는 "현재 임신 20주가 조금 넘었다"며 "처음 임신했을 땐 너무 힘들어 누워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엔 몸이 힘들어서 쉬고 그랬는데 오늘 SF9 쇼케이스가 있다고 해서 고민하지 않고 달려왔다. 같은 소속사 후배고 데뷔 때부터 같이 해서 그런지 자꾸 내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고 전했다.
또 문지애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재 영상을 보면서 '저런 애기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지애는 2006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줬다. 이후 2013년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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