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신곡 ‘It’s Alright’ 후속활동 결정

▲ © 한강타임즈

가수 민경훈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후속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29일 민경훈의 디지털 싱글 신곡 ‘It’s Alright’ (잇츠 올라이트)를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 한다.

지난 2월 4일 첫 미니앨범 ‘재회(再會)’를 발표하며 2년의 긴 공백을 깨고 가요계 복귀에 성공한 민경훈이 ‘아프니까 사랑이죠’의 아성을 뒤 이을 후속곡 ‘It’s Alright’을 발표, 다시 한번 신고식을 치른다.

‘It’s Alright’은 밝고 경쾌한 소프트 락 (Soft Rock) 장르로 민경훈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한데 어우러져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또한 락발라드곡이었던 ‘아프니까 사랑이죠’의 톤 다운 된 무대가 아닌, 보다 밝은 무대를 꾸며 민경훈의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국가대표 OST ‘Butterfly’(버터플라이) , 러브홀릭의 ‘러브홀릭’, 민경훈의 ‘그저…눈물만’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이재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It’s Alright‘ 은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남들보다 뭐든지 월등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조급 하게 생각 하고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갑갑한 현실을 벗어나 천천히 한 걸음씩 내딛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자’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오는 4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재회(再會)’와 동시에 후속곡 활동 준비에 여념이 없는 민경훈은 “이번 후속곡 ‘It’s Alright’은 지친 현대인에게 바치는 저의 응원가라고 보시면 된다” 며 “저의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힘을 얻으시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It’s Alright’의 라이브 무대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민경훈의 후속곡 ‘It’s Alright’은 29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디지털 싱글로 동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