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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강태오,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강태오, 꿀 떨어지는 달달 눈빛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4.21 14: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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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장희진과 강태오가 말보다 달콤한 눈빛대화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의 관계가 급진전하며 정식으로 교제하는 내용 전개와 함께 데이트 신의 빈도수 역시 높아지며, 보는 사람의 기분마저 좋게 만드는 달콤한 기운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시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의 방송 출연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한 기운을 애써 감추면서도 환한 해당의 표정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경수의 모습이나, 지나(엄정화)의 방해공작으로 결국 방송 출연이 무산되며 경수 앞에서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해당의 무장해제 된 모습은 달달한 눈빛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의 삶에 큰 힘과 위로가 돼 주는 두 사람의 존재 가치를 새삼 상기시킨다.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여기에 “내가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 때 당신이 날 사랑해준 것처럼, 설혹 당신이 세상에서 용도폐기 당해도 난 당신을 사랑할거야”, “그러니까 당신에게 두려운 건 없는 거예요. 누군가의 진정한 사랑을 받는 사람은 더 이상 두려운 건 없는 거니까”라는 가슴 따뜻한 대사까지 보태지며, 눈에서 시작된 사랑은 깊이까지 더해져 해당-경수 커플을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일요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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