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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태현측은 사과문 발표와 함께 사건에 대해 "사건당일 약간의 몸싸움은 인정하지만 사건 직후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대방 A씨는 "나는 일방적으로 맞았고, 40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좀처럼 사건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
SBSE!TV (www.sbs.co.kr)
A씨는 제작진에게 40바늘을 꿰맨 상처부위 사진 및 다른 신체부위 X레이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피해정도를 보여주었다.
이에 제작진은 A씨가 보여준 사진들을 병원원장에게 보여주며 정확한 신체적 피해를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폭행사건으로 인해 김태현의 방송활동이 어떻게 될 것인지와 폭행사건의 향후행방에 대해 집중취재 한 내용은 3월 26일 금요일 밤 8시 SBS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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