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회 시원함보단 섭섭함"
[한강타임즈] 왕빛나가 '다시 첫사랑' 종영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표했다.
KBS2 '다시 첫사랑'은 104부작으로 4월 21일 종영했다. 이에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왕빛나는 "#다시첫사랑 정말 마지막회 시원함보단 섭섭함"이라는 마음을 고백했다.
또 앞서 왕빛나는 "이상해요. 매주 하던일을 안하니까. 내손에는 다 찍은 대본만이. 더이상 외울게 없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회장이라니... 내가 회장이라니...작품속에서는 참 많은걸 겪어보네요 #회장백민희씨 #내인생에또회장될날이있을까"라고 덧붙였다.
'다시 첫사랑'에서 왕빛나는 기품 있는 귀족적 아우라를 풍기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무자비한 일을 서슴지 않는 ‘백민희’로 분해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왕빛나는 안방극장의 분노유발 캐릭터 ‘백민희’를 소화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대본을 공부하며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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