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깜짝 방문
[한강타임즈] MBC '무한도전'에 2018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박보검과 김연아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박보검과 피겨 여왕 김연아는 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발탁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박보검과 김연아는짜릿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등 홍보에 나섰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300일 앞두고 방영된 '무한도전-2018 평창' 편에서 박보검은 봅슬레이마저 잘하는 ‘완소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박보검이 평소 다정한 모습과 달리 한 치 물러섬 없는 거친 매력을 뽐내며 짜릿하게 활약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또 8년 만에 ‘무한도전’을 재방문한 피겨의 여왕 김연아의 출연도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MBC 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나왔더라고, 무도를...우리 연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 의 깜짝 방문"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 "아이스하키복 검나 잘 어울리는 검나 잘생긴 #박보검"이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의 잘생긴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무한도전’의 끝나지 않은 겨울 이야기,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2018 평창’ 편은 2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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