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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너무 흥겨워? "죽을만큼 절박해서" 이재정 실검 1위까지!
진선미, 너무 흥겨워? "죽을만큼 절박해서" 이재정 실검 1위까지!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22 2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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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켜 송구합니다"

[한강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유세 현장에서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송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재정 의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송구합니다. 춤바람으로 실검(1위)에 올랐다네요 #춤바람_아니_신바람나는_대한민국을위하여 #준비된대통령 #든든한대통령 #달님만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재정 의원을 시작으로 진선미 의원, 표창원 의원까지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선미 의원은 22일 SNS를 통해 "너무 흥겨워보이면 역효과 난다?라는 조언이 올라오네요..그러나 우리는 다 된것처럼...이 아닙니다...죽을만큼 절박해서...무엇이라도 해서 이 사회를 바꿔내고 싶어서..상처받은 국민들을 같이 위로하고싶을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후보가 아닌 진선미 의원의 유세 참여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유세본부 부본부장은 SNS를 통해 "요즘 저에게 질문주시는분들이 문재인후보 몇시에 오냐에서 우리동네에 진선미의원 오는거냐로 바뀌고있다", "문재인 후보 일정말고 진선미, 이재정, 조응천의원 일정 확인해서 꼬박꼬박 알려드리겠습니다. 진선미의원 일정 묻는 카톡좀 그만보내세요"고 전했다.

또 김광진 부본부장은 "촛불대선의 엄중함을 잊은바 없습니다. 즐거워서가 아니라 즐거운 세상을 만들기위한 간절함으로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유세현장의 열기를 받아 여러분들이 또 지역에서 뛰어주실것을 믿습니다"고 말했다.

표창원, 진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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