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중 접촉 사고
[한강타임즈] 김희철이 접촉사고 소식에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남겼다.
김희철은 JTBC ‘아는형님’ 녹화장으로 가던 도중 5중 접촉 사고를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몸에는 이상이 없다"며 "'아는 형님' 녹화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규현, 이특, 희철은 스케줄 이동 중에 큰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벨트 꼭 매세요. 저도 그래서 안다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매니저가 사이버 포뮬러급으로 순간대처를 잘해서 큰 사고는 피했습니다"라며 "바로 회사와 '아는 형님' 쪽에 얘기했더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당장 병원 가라고 걱정해주셨다"고 말했다.
김희철은 "'촬영 잘 마치고 나왔습니다"며 "내새끼들도 너무 걱정하지말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안전벨트 꼭 매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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