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정치인들이 엉터리 교과서를 만들어 다케시마를 자기네 땅이라고 세뇌교육을 하지만 한국은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우리 민족의영웅,안중근 정신을 담은 대한민국 국민티셔츠,"안중근 티셔츠"를 초등학교 때 부터 입혀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피부로 느끼도록 하겠다!
안중근 티셔츠 보급협회(이하 안보협.www.anbohyeop.com 대표 황주성)는 30일 일본 문부성이 2011년부터 일본 초등학교 모든 사회교과서에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표기한다는 발표에 따른 대응 조치로 2011년부터 대한민국초등학생 340여만명 모두 "안중근 티셔츠"를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운동을 무기한 펼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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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젊었을 때 얼굴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캐릭터화해 흰색으로 커다랗게 새기고 그 밑에 `아! 동포들이여'라는 글과 함께 단지된손도장을 찍은 "안중근 티셔츠"는 2008년 7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초등학생들이 첫 착용(사진)했는데 이 때도 일본 문부과학성이 日중학교 새학습 지도요령 해설서에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명기 하기로 한데 대한 항의 표시로 언론에 공개했다.
대한민국 초등학생들에게 "안중근 티셔츠"를 입히려고 하는 것은 미래의 주인공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극일(克日) 의식을 피부에 심어주기 위함이라는 황주성 대표는 340만명에게 공급하기 위한 300억원의 자금 조달 방법으로 다음과 같은 방안을 내 놓았다.
성인용 "안중근 티셔츠" 2장을 구입해 주면 초등학생용 티셔츠 1장을기증할 수 있다. 대기업.중소기업 판촉물을 "안중근 티셔츠"로 대신하면 가능하다. 각 초등학교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면 더욱 좋다. 이보다
더 좋은 것은 대학에 수십억.수백억 기부하는 독지가들이 "안중근 티셔츠"보급에 눈을 돌리는 것이다 등등 독도 지키기 아이디어를 제시한 황주성대표는 단발성의 구호나 시위,정치적 유감 표명으로는 독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이제라도 독도 지키기 꿈나무들에게 피부로 실감할 수 있는 극일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대해 독도전문 김현성 변호사는 일본이 초등학생들에게 허위 교육을 하는 의도는 성인들이 당장 독도를 뺏기 어려우니까 아이들에게 장기적인 세뇌교육을 통해 합법적(국제사법재판소)인 강도를 하라고 부추기는 아주 잔혹한 행위라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일본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담긴 이 옷을 국민이 앞장 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입히는 것"이 그들의 저의를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안보협"에서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응원복은 일본 타도를 상징하는 "안중근 티셔츠"를 입자고 호소했다. 2002 한일월드컵 때처럼 착용하면 일시에 초등학생용 340여만장이 해결된다면서 먼저 축구관련 단체와 동호회들이 이 운동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참여문의:(02)562-0550번.
안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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