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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인 7년 전 오늘,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자살한 장국영의 동성연인으로 알려진 당학덕이 장국영 사망 7주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장국영의 사인이 자살로 결론지어졌지만, 최근 일부에서 동성연인인 당학덕이 장국영의 재산 460억을 노리고 타살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 것. 하지만 장국영의 유산을 둘러싼 의혹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 같은 비보에 국민들은 허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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