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55분부로 모두 팔려
[한강타임즈] KIA타이거즈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보해의 날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걸스데이 전체 멤버(소진, 유라, 혜리, 민아)는 중앙출입구 옆에서 3시40분부터 50분 동안 사인회(선착순 100명)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 걸스데이 멤버 혜리 씨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민아 씨는 시타자로 챔피언스 필드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KIA는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 티켓이 오전 9시55분부로 모두 팔려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한편 올 시즌 목표관중을 78만 1200명으로 설정한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17만2455명(평균 1만326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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