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구 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 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2곳(구로구민체육센터, 신도림생활체육관)을 무료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관내에 거주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는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단, 유아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하며 성인은 입장료 4500원을 지불해야 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집 근처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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