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졌을 때"
[한강타임즈] 국민센터 전소미가 KBS 신개념 웹 예능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KBS 신개념 웹 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꽃길만 걷자’로 이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꽃길만 걷자'는 여자 아이돌 멤버 7명이 직접 대본을 쓰고 드라마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신개념 걸그룹 드라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공작단원의 막내 전소미는 실감나는 졸음 연기를 펼쳤다.
또 티저 영상에서 전소미는 '진심을 모두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전소미는 버티기 힘들었을 때를 묻는 질문에 "저랑 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졌을 때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개인시간이 없는 리얼라이프에 대해 말하고, 걸그룹 생활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는 학교 친구들의 반응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꽃길만 걷자'는 오는 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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