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각오로 열심히 할게요"
[한강타임즈] 배우 최윤소가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악녀 ‘구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최윤소는 '이름 없는 여자'에서 원하는 것은 뭐든지 얻어야 하는 욕망 가득한 ‘구해주’ 역으로 분해 손여리 (오지은 분)와 신경전을 벌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최윤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하고, 해주는 악역이에요. 무섭지만 미움받을 각오로 열심히 할게요"라고 악녀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또 최윤소는 "체력적, 감정적으로 에너지가 많이 소모돼서 집에 가면 말 그대로 쓰러질 지경"이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런 연기도 할 수 있는 배우구나, 열정이 대단한 배우구나’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악역인 해주를 100% 소화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름 없는 여자'는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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