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그네 뮤비 공개 호평, 컴백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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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선 공개한 '그네' 뮤비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팬들로부터 연예계 최고의 아트핏 바디라인의 소유자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온라인상에는 엠넷닷컴과 네이버 등을 통해 공개된 이효리 4집 수록곡 '그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4집 수록곡 '그네'는 섹시 이미지로 컴백할 것이라는 팬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었다. 리쌍 개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그네'는 가슴 절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피에로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는 우울한 정서를 몽환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이효리씨는 이번 가요계 컴백을 통해 음악성, 패션, 안무 등 완벽하게 차별화 및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할 것 같다."며, "완벽한 아트핏 바디라인을 갖고 있어 어떤 콘셉트의 의상과 분위기를 연출해도 무난하게 보일 것 같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 역시 일치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이효리씨는 오랜 동안 꾸준히 등산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리 라인과 힙업된 허벅지 라인을 갖고 있다. 아울러 볼륨감있는 가슴라인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몸매를 지녔다"며,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바디라인이 완벽하다. 어떤 의상을 입어도 매력적인 모습을 연출하기에 용이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전문 스타일리스트들도 "이효리씨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스한 몸매가 완벽하다. 대중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한 이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4월 8일 4집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이효리씨의 곡일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파격적인 느낌의 음원이 공개될 것이다. 심혈을 기울여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을 들고 2년 여 만에 컴백하는 만큼 깜짝 놀랄 만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곡 '그네'는 레트로 느낌이 강하면서도 힙합 코드가 세련되게 믹스된 곡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편곡과 이효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