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한선화-이동휘 "언제 어디서나 자체발광"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한선화-이동휘 "언제 어디서나 자체발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5.06 2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영 소감

[한강타임즈] 인기리에 종여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한 배우 김동욱, 한선화, 이동휘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다정다감한 의사부터 섬뜩한 야망을 가진 재벌 2세까지 극과 극을 넘나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김동욱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인사 드렸는데,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즐겁고 행복했다. 부족함 없이 다 가졌지만, 내면의 상처가 있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어떻게 표현할까 많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동욱, 한선화, 이동휘 sns

이동휘는 극 초반 순정남의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계약직 사원을 시작으로 사회생활을 하게 된 이동휘는 동료들을 아우르는 책임감과 의리남의 면모를 보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좋은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한선화는 ‘냉미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차갑고 도도한 캐릭터를 맡아 복잡 미묘한 심경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후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했던#자체발광오피스#덕분에아주많이건강해졌어요#함께여서다행입니다. 감사했습니다#고생하셨습니다#아쉽지만언제어디서나#자체발광합시다"라고 전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한강타임즈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한강타임즈
연락처 : 02-777-0003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702-873401
예금주명 : 주식회사 한강미디어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