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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악플러에 경고 "지인들한테 까지 모욕적인 표현, 진정한 팬은.."
조권, 악플러에 경고 "지인들한테 까지 모욕적인 표현, 진정한 팬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5.06 22:0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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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의 의견을 전달 한다"

[한강타임즈] 그룹 2AM 조권이 악플러에 경고했다.

6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적으로 상처주시는 분들은 제가 이번에 크게 경고 드립니다. 하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권은 "저는 예전부터 악플이나 저에대한 가십을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 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조권답게 살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서 저의 의견을 전달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제 지인들한테 까지 sns 다이렉트로 모욕적인 표현들 제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들을 보낸다"며 "아티스트 권리 침해 대응 관련으로 저한테 보내신 메시지의 내용 다 캡쳐해서 회사 법무팀으로 전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조권은 "'조권씨팬이었던 사람입니다'로 시작하며 괴롭히시는 분. 그 분은 팬이 아닙니다. 진정한 팬은 말그대로 사랑으로 시작하여 사랑으로 응원한다"고 지적했다.

이후 조권은 다시 "있는 그대로의 나 있는 그대로 열심히 살면돼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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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I박정수 2024-01-04 10:19:57
MYMIMI사랑혜윤

박정수MIMI 2024-01-04 10:18:43
105105105윤찬열또사랑혜5123MYHENY523찬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