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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 "7개월여 동안 하루 하루가 배움의 연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 "7개월여 동안 하루 하루가 배움의 연속"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5.07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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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가족극

[한강타임즈]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중인 배우 이태환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모처럼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 나선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유턴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다양각종의 사건을 그리는 명랑 가족극이다. 

이태환은 극 중 촉망받는 대기업의 젊은 본부장 ‘한성준’으로 분해 노부부의 막내 아들로,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으로는 짐작할 수 없는 많은 사연을 가진 남주인공을 연기했다.

특히 이태환은 극 초반부터 극 중 박은빈과 달달한 로맨스로 꿀케미를 과시, '멍뭉커플'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여성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태환은 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태환은 "지난 해 9월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7개월여 동안 하루 하루가 배움의 연속이었고, 한층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좋은 분들과 현장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따뜻한 봄날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마지막 방송까지 꼭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도 마지막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50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사진=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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