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
[한강타임즈] 문희준, 소율 부부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문희준과 소율은 3년 전부터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으며,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왔다.
이후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월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가운데 8일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희준-소율 부부의 임신 및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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