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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신다은, 부부스타그램? "우리도 곧 결혼 기념일" 다정
임성빈-신다은, 부부스타그램? "우리도 곧 결혼 기념일" 다정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7.05.09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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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맙워 임소장 마이죠아해"

[한강타임즈]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의 다정한 신혼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성빈과 신다은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22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신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에 대해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신다은은 "프로포즈할때도 안꿇었던 무릎을 스스로 쥐도새도 모르게 꿇었고. 나는 너무 신이나 얼릉 찍었다"며 "항상 고맙워 임소장 마이죠아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오랜만에 둘다 이쁘게 하고 만났다. 데이트 하는거 같구 좋구먼", "결혼식 왔어욤. 아 우리도 곧 결혼 기념일 이네욤" 등의 글과 함께 일상을 전했다.

신다은은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뉴하트'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현재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연극 ‘라이어’의 20주년 특별 기념 공연 '스페셜 라이어'를 통해 연극 무대에 컴백한다.

임성빈은 한 건축사무소의 대표다.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한 바 있다.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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