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 화요예술무대 두 번째
[한강타임즈 박해진 기자] 뮤지션 하림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며 현지에서 만든 음악들로 광주를 찾아온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에 뮤지션 하림과 함께 ‘음악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아프리카 오버랜드」’를 선보인다.
하림과 함께 감성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양양, 좋아서하는 밴드 조준호, 베이시스트 이동준 등 뮤지션이 참여해 함께 음악여행을 떠난다.
공연은 화요예술무대로 마련되며 ‘마사이 소년’, ‘바오밥나무’, ‘세렝게티에 비가 오네’, ‘해지는 아프리카’ 등 하림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관객들을 드넓은 아프리카 초원으로 안내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연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아프리카의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기타를 보내는 프로젝트 "기타포아프리카"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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