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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곳곳에 사물인터넷 구축
용산구, 이태원관광특구 곳곳에 사물인터넷 구축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5.15 09: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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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관광특구 곳곳에 사물인터넷(IoT)을 구축하고 주차, 쓰레기 등 현안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최근 진행된 ‘2017년 서울시 사물인터넷서비스 실증지역 공모’에서 이태원관광특구 사물인터넷 구축사업으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구는 이를 활용해 이태원 일대에 ▲주차정보 공유 스마트전광판 ▲쓰레기 무단투기 스마트경고판 ▲공중화장실 IoT 비상벨 등을 설치하고 민간업체와 연계해 다양한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앞으로는 공공 주도의 공급중심 관점을 극복하고 수요자 중심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태원관광특구 사물인터넷 구축은 그 첫 번째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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