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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LG에 끝내기 승리..1위 수성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LG에 끝내기 승리..1위 수성
  • 강우혁 기자
  • 승인 2017.05.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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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의 1·2위 맞대결에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기아 타이거즈는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터진 이범호의 끝내기 안타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이범호였다. 이범호는 1-2로 끌려가던 6회말 동점 솔로포를 때려낸 데 이어 연장 11회 무사 3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성공시켰다.

안치홍도 끝내기 안타의 발판을 놓는 3루타를 날리는 등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진 = 뉴시스

선발 김진우는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6이닝 동안 5개의 삼진과 함께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연장 11회초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4승째(1패 4세이브)를 챙겼다.

기아 타이거즈는 이날 승리로 26승째(13패)를 수확해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반면, LG는 원정 6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15패째(23승)를 기록, 3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는 같은날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고 4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시즌 17승21패를 기록해 9위로 내려앉았다.

NC 다이노스는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이겼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밖에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는 최하위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를 8-2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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