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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에서 대세배우로’ 신혜선, '비밀의 숲' 도도한 수습검사 변신
‘라이징 스타에서 대세배우로’ 신혜선, '비밀의 숲' 도도한 수습검사 변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5.19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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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화제작을 만나는 배우 신혜선의 남다른 촉은 ‘비밀의 숲’에도 통할까.

오는 6월10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배우 신혜선이 명문가 출신의 자존심 세고 도도한 수습 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다.

데뷔작 ‘학교 2013’부터 ‘오 나의 귀신님’,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신혜선이 선택하면 흥행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사진제공= tvN

신혜선의 남다른 촉이 이번엔 ‘비밀의 숲’의 영은수로 향했다. 그녀에겐 배우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큰 변화를 준 캐릭터다. “이전 역할들이 사랑스럽고 감정이 풍부했다면, 은수는 감정 변화가 크지 않은 인물이다”라며 “신입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엔 열의가 넘치고 조금은 어설퍼 보이지만, 내면엔 욕망과 목적, 그리고 비밀이 있는 인물이다”라고 은수를 소개했다.

이어 “딱딱한 말투와 전체적으로 풍기는 검사다운 분위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며 캐릭터 변화에 임한 그간의 노력을 이야기했다.

무엇보다도 좋은 선배 배우들과 연기할 수 있는 현장이 좋았다는 신혜선. 그녀는 극중의 검찰청에서도, 실제 촬영장에서도 막내였다. “조승우 선배님이 촬영장 분위기는 물론, 연기 리액션의 중심을 잘 잡아주셨다. 유재명, 이준혁 선배님 역시 워낙 잘 리드해주셔서, ‘아, 여기서 잘 따라가기만 하면 중박 이상은 나오겠다’고 생각했다”며 함께 한 선배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비밀의 숲’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1회를 보면 마지막회까지 꼭 봐야하고, 보게 될 드라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라며 “연기하는 배우들도 흥미진진하게 대본을 봤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는 긴장감을 함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tvN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조승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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