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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어린이 응원 위해 스타들 한 자리에 모였다
아프리카 어린이 응원 위해 스타들 한 자리에 모였다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4.12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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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윤은혜, 이민정, 황신혜, 박인환 등 총 20명 스타 서포터즈, 캠페인 동참

▲     © 한강타임즈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을 위해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네버얼론 캠페인(NEVER ALONE, 이하 네버얼론)은 캠페인의 취지를 알릴 스타 서포터즈 릴레이 촬영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는 김현중, 윤은혜, 이민정 등 기존 서포터즈 외에 황신혜, 박인환, 쥴리엔 강,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 박은지 MBC 기상캐스터 등 총 20명의 스타 서포터즈들이 뜻을 같이 했다.
스타 서포터즈들은 응원 티셔츠를 입고 ‘응원과 후원’이라는 주제를 화보에 담아 냈다. 특히 희망, 대한민국 등 스타 서포터즈들이 네버얼론의 메시지 응원을 직접 연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자필로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대한민국 축구팀에 전할 응원 메시지도 남겼다.
아들과 함께 응원에 참여한 방송인 김성주씨는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몸 튼튼! 마음 튼튼!”, 탤런트 심혜진씨는 국가대표팀에 “대한의 남아 여러분, 16강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촬영이 끝난 이미지와 영상은 네버얼론 공식 홈페이지 www.neveralone.tv 를 통해 공개한다. 이밖에 네버얼론 캠페인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카탈로그 및 포스터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촬영을 기획한 네버얼론 관계자는 “정성을 모아야 큰 힘을 발휘되는 네버얼론 캠페인이 스타 서포터즈들의 도움으로 대대적으로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네버얼론을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6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버얼론 홈페이지에서는 사진과 UCC로 표현한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한 편당 기부 가능한 1,000포인트가 별도로 적립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체 참석 스타 서포터즈(가나다순): 김남길, 김성주, 김현중, 김향기, 마초 그래피티 챔피언, 박기웅, 박예주 미스코리아, 박은지, 박인환, 심혜진, 유인영, 윤은혜, 이민정, 이장우, 이혜정 요리연구가, 쥴리엔 강, 차길영 수학강사, 홍아름, 황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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