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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학창시절 연기를 거부했었던 사연은
비, 학창시절 연기를 거부했었던 사연은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4.12 0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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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SBSE!TV (www.sbs.co.kr) < E!뉴스코리아 _ 스타Q10>은 화려한 컴백을 한 월드스타 비를 집중 탐구하였다.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세계가 인정한 비. 하지만, 학창시절 그는 연기자 되기를 거부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비의 고등학교 시절 연극반 선생님에 의해 밝혀진다.



드라마, 영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월드스타 비.

그가 안양예고 시절 연기하기를 거부하며 연극반 연습에 합류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당시 연극반 담당이였던 김철홍 선생님에 의해 공개된다.



비를 정말 배우로 만들고 싶었다는 김철홍 선생은 “의견충돌로 연기를 안 한다고 합류도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공연 일주일을 앞두고 한 학생이 빠지게 되면서 비가 투입됐다“며, “당시 비가 맡았던 역은 1인 2역으로, 바보역과 검사였고.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며 천부적인 연기력을 지녔다고 밝혔다.



또 그는 비가 자신을 향해 회초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는데? 그에 관한 웃지 못할 에피소드와 비가 고등학교시절 직접 만든 댄스 동아리 <블랙박스> 후배와 역시 이 동아리의 일원이였던 그룹 ‘포커즈’멤버들에 의해 지금까지 내려오는 비의 전설에 들어봤다.



이들은 “비는 아침에 나오면 저녁까지 전공실 나무 바닥이 땀으로 울 정도였다고 들었다“고 비의 열정적인 모습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지금까지는 알지 못했던 비의 학창시절 이야기는 4월 14일 수요일 밤 8시 SBS E!TV 에서 공개된다. <스타 Q10>은 NATE (www.nate.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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