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빅스, ‘도원경’ 빅스표 ‘무릉도원’ 신선돌 완벽 변신
빅스, ‘도원경’ 빅스표 ‘무릉도원’ 신선돌 완벽 변신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5.25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도원경’으로 컴백한 빅스가 신선돌로 완벽한 변신을 이어갔다.

지난 1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을 발매한 빅스는 컴백 첫 주 각종 음악 방송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이 가득한 무대를 펼치며 ‘빅스표 무릉도원’을 수놓는 데 성공했다.

이번 앨범에서 동양 판타지 콘셉트를 처음으로 선보인 빅스는 수트 베이스에 동양미가 가미된 의상을 입고 무릉도원에 있는 신선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빅스는 매 방송에서 다양한 색상, 디테일한 포인트, 독특한 액세서리 등을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타이틀 곡 ‘도원경’은 가야금 연주가 가미된 인상적인 인트로에 선명하고 감각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마치 한 편의 시를 연상시키는 한글 가사가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여기에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가 더해져 컨셉 장인 빅스만이 그려낼 수 있는 ‘무릉도원’이 완성됐다.

지난 23일 SBS MTV ‘더 쇼’에서 빅스는 지난 5년간 활동하며 느낀 감상과 미래를 담은 수록곡 ‘우리에게’를 선보이며 데뷔 5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펼쳤고 이날 1위를 차지해 그 의미를 더했다.

데뷔 5주년 기념일인 24일에는 MBC뮤직 ‘쇼 챔피언’ 녹화 현장에 찾아와준 팬 700명과 함께 미니 팬미팅을 펼치기도 했다. 빅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5주년을 축하하고 미리 준비해온 떡을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한편, 빅스는 컴백 첫 주 음악 방송에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동양미가 묻어나는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빅스는 타이틀 곡 ‘도원경’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