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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세븐사이즈 컴백
걸그룹 세븐사이즈 컴백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4.15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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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타임즈
7인조 걸그룹 7size(세븐사이즈)가 멤버정비와 함께 새로운 싱글 활동을 위해 도약 중이다.
2009년 9월 결성된 세븐사이즈는 원래 국내 최초의 ‘네오트로트’ 그룹을 표방했다. 7인조로 구성된 가장 많은 인원의 트로트그룹이자 당시 소녀시대 이후 가장 많은 멤버수를 보유한 여성그룹이기도 했다.

등장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행사, 방송, 언론사 인터뷰 등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던 세븐사이즈는 중국의 한 방송사를 통해 해외에 소개되기도 했다.

멤버교체와 더불어 공백기를 가졌던 세븐사이즈는 이후 새로운 실력파 멤버들을 보강하고 오는 5월 두 번째 싱글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루 10시간 이상의 춤과 노래연습에 여념이 없다는 세븐사이즈의 새 멤버들은 무용, 댄스전공자, 일본에서 활동하던 전직 모델, 4개 국어 능통자 등 전국에 걸쳐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엄선된 정예멤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새 앨범은 데뷔싱글의 트로트 요소를 버리고 팝, 댄스, 모던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진정한 걸그룹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새 앨범이자 두번째 싱글음반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역량과 보다 업그레이드된 댄스실력을 보여줄 이들은 세 번째 싱글을 통해 발라드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세븐사이즈의 소속사 TGN엔터테인먼트의 박영식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도 도전할 것”이며, “현재 대학행사, 지역축제 등의 섭외가 1순위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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