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언니 문근영 오열-서우 성인연기 극 활기
언니 문근영 오열-서우 성인연기 극 활기
  • 오지연기자
  • 승인 2010.04.15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 한강타임즈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여주인공 문근영과 서우의 연기에 가파른 시청률 상승곡선을 견인하고 있다.
지난 4월 14일 방송된 KBS 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는 성인역을 연기한 효선 역의 서우와 오열 연기를 선보인 은조 역의 문근영의 열연에 힘입어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9.1%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문근영의 오열 연기에 함께 눈물을 흘렸다.", "성인으로 자란 효선역을 맡은 서우의 모습에 앞으로 극 스토리가 더욱 흥미로울 것 같다.", "문근영과 서우의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가 인상적", "풋풋한 아기 피부를 가진 여고생 모습을 연기한 은조와 효선의 모습을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어 아쉽다. 동시에 본격적인 성인 연기를 선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분당연세제이피부과 주재훈 원장은 "문근영씨와 서우씨가 그 동안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하여 여드름, 기미 한 점 없는 완벽한 아기 피부를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다."며, "여고생 역할을 선보인 두 여배우들의 맑고 깨끗한 피부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주었다. 배우들에게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 변신의 근원은 연기력과 함께 주름 한 점 없는 피부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문근영씨와 서우씨는 깨끗한 피부를 통하여 완벽한 극 중 10대 배역을 소화하며 극 초반 시선몰이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여고생부터 성인까지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문근영과 서우 뿐이라고 생각한다. 두 사람의 연기는 대중들에게 외모와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깊게 하고 있다. 내면 연기와 표면적으로 드러내는 다른 두 여배우의 모습은 앞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 15일 6회분에서는 극 중 아버지(김갑수 분)가 세상을 떠나면서, 새로은 기점을 맞이할 예정이다.
앞으로 서우는 싸늘한 시선, 은조와 새엄마에 대한 증오로 가득한 성인 연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택연이 문근영을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정우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