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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찾아가는 동네방네 인문학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펼쳐진다
관악구, 찾아가는 동네방네 인문학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펼쳐진다
  • 조영남 기자
  • 승인 2017.05.30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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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독서 도서관 활동 강사인 김영미와 함께하는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를 위한 책으로 소통하기’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인문학 강좌는 남현동 우리작은 도서관에 이어, 인헌동 주민센터로 찾아가는 ‘동네방네 인문학’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다.

강의는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대한 이해,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 독서토론 등 책으로 자신의 생각을 만들고 소통하는 삶에 대한 꿈을 이야기 한다.

또 어린이책에서 어린이에 대한 다양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에게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부모인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아이와 어떻게 소통할지 찾아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다음달 7일 ‘부모가 알아야 할 어린이책 이야기’를 시작으로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이야기로 만나다’, ‘어린이는 모두 시인이다’에 이어 ‘나를 찾는 책토론으로 행복한 삶을 꿈꾸다’로 4주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다.

강좌는 6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인헌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6월 6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거나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 5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유종필 구청장은 “인문학은 우리안에 잠재돼 있는 보물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고 자기도 잘 알지 못하던 내면의 동력을 일깨워준다”며  “지역 곳곳에서 인문학이 주민의 삶 속에 더욱 깊이 파고 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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