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이어 재범-유재석 2, 3위
(사진=몽키3)
비가 ‘우리 반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에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비가 재범, 유재석 등을 제치고 1위로 ‘교생선생님’이 됐다.
총 응답자 1,515명 중 33%(498표)의 지지를 얻은 비는 ‘교생 선생님이었으면 하는 스타 1위’로 선정됨과 동시에 ‘체육 교생 선생님에 잘 어울린다’고 조사됐다.
응답자들은 “악착같이 노력해 성공을 일궈낸 비의 근성과 노력을 배우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남성 응답자들에게는 “비에게 환상적인 몸매 만드는 비법을 전수 받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2위는 19%(289명) 지지율로 재범이 차지했다.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인 재범이 일단 “영어 선생님에 제격”이라며 “영어 발음이 확실히 좋아질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3위는 바른 이미지의 유재석(18.5%, 281명)이 국어 교생 선생님으로 꼽혔다. 응답자들은 “바른말과 순발력, 재치 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수업을 기대한다”는 반응이었다.
4위는 가정 교생 선생님으로 조권(16%, 243명)이, 5위는 무용 선생님에 김연아(12%, 178명)가, 6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에 출연 중인 김지석(1.7%, 26명)이 독일어 선생님으로 꼽혔다.
한편 몽키3(www.monkey3.co.kr/kingssongs)에서는 컴필레이션 ‘2010년 4월 왕의 귀환’을 오픈해 비, 이효리, 브아걸, 조성모의 신곡을 감상할 수 있으며 ‘4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누구?’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