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안방극장 여심은 지금 지창욱 홀릭’ ‘연일 인기, 화제 甲’
‘안방극장 여심은 지금 지창욱 홀릭’ ‘연일 인기, 화제 甲’
  • 박지은 기자
  • 승인 2017.06.01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타임즈 박지은 기자] 배우 지창욱이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지창욱은 뛰어난 비주얼 만큼이나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니고 있다. 심지어는 손까지 연기하고 있다는 평이 나올 만큼 그의 깊이 있고 디테일한 연기력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매회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 여성 시청자들을 ‘노지욱앓이’에 빠지게 하고 있다.

여기에 지창욱은 여심을 자극하는 사슴 눈망울로도 모자라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봉희(남지현)를 향한 여러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눈빛연기는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사진제공 글로리어스ENT

이와 함께 지난 13, 14회 방송에서 지창욱은 지난 사랑의 아픔으로 인해 봉희의 고백을 애써 거절했지만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 인물의 감정을 리얼하면서도 쫄깃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설렘지수를 더욱 상승시켰다.

이외에도 변호사 사무실 개업 후 첫 변호를 맡게 된 양셰프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현수(동하)의 재판을 승소로 이끌어내는 과정 가운데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설득력 넘치는 열연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현수의 알리바이 아닌 알리바이를 알게 된 후 보여준 혼란과 두려움으로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이처럼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은 매 장면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200% 이상 빛나게 소화해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이는 그가 가진 천의 매력들과 더불어 수많은 여성 팬들을 홀릭케 만드는 인기 요인으로, 앞으로 그가 펼쳐갈 더욱 찐한 로코 활약과 미스터리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리얼 변호사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