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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우먼'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1124억원 수입
영화 '원더우먼'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1124억원 수입
  • 황인순 기자
  • 승인 2017.06.0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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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영화 '원더우먼'이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1억 달러 이상 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일 북미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DC엔터테인먼트의 새 히어로 영화 '원더우먼'(감독 패티 젱킨스)은 전미 4165개관에서 1억50만5000달러(약 1124억원) 수입을 올렸다. 이 수치는 역대 여성 감독 영화 개봉 첫 주말 흥행 성적 1위에 해당한다.

영화는 북미 제외 지역에서는 1억2200만 달러를 벌어들여 개봉 첫 주말 전 세계 수익 2억2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원더우먼'은 지난해 개봉한 DC의 또 다른 히어로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한 원더우먼(갤 가돗)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세상과 단절된 섬나라 데미스키라의 공주인 다이애나가 세계를 구할 영웅 원더우먼으로 태어나는 과정을 그렸다.

이스라엘 배우 갤 가돗이 원더우먼을 연기했고, 크리스 파인·로빈 라이트·데이비드 듈리스·코니 닐슨·대니 휴스턴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영화 '몬스터'(2003), 드라마 '안투라지'(2004) 등을 만든 패티 젱킨스 감독이 맡았다.

한편 이밖에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캡틴 언더팬츠'(2350만 달러), 3위 '캐리비안의 해적:죽은 자는 말이 없다'(2161만 달러), 4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973만 달러), 5위 '베이워치'(850만 달러) 순이었다.

원더우먼, 영화

◇DC엔터테인먼트 영화 북미 개봉 첫 주말 흥행 순위

1.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1억6600만 달러)
2. 수어사이드 스쿼드(1억3300만 달러)
3. 맨 오브 스틸(1억1600만 달러)
4. 원더우먼(1억50만 달러)

◇DC엔터테인먼트 영화 전세계 흥행 순위

1.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8억7330만 달러)
2. 수어사이드 스쿼드(7억4560만 달러)
3. 맨 오브 스틸(6억6800만 달러)
4. 원더우먼(2억2230만 달러)(*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