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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여권 발급
강동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여권 발급
  • 김재태 기자
  • 승인 2017.06.09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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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김재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지난 4월 20일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제공하는 점자여권은 그간 해외여행 예약시 항공, 숙소 등 본인의 여권정보 확인에 불편을 겪어온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이다.

점자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은 1~3급 시각장애인이며 일반여권과는 다르게 여권 앞표지 뒷면에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등 주요 여권정보를 점자로 표기된 투명 스티커가 부착되는 여권이다.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여권에는 점자 정보를 추가하는 작업을 할 수 없으므로 점자여권을 새롭게 발급하거나 재발급을 신청해야한다.

발급 신청서류는 신청서 2장(여권발급 신청서와 점자여권 발급신청서)과 장애등급을 확인할 수 있는 장애인등록서 또는 장애인 증명서, 여권용 사진 1장이다. 발급 수수료를 준비해 강동구청 민원여권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해식 구청장은 “이번 점자여권 발급으로 그동안 해외 여행시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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