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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일자리창출 및 교육지원사업 위한 추경편성
중랑구, 일자리창출 및 교육지원사업 위한 추경편성
  • 안병욱기자
  • 승인 2010.04.2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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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랑구의회에 제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201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4월 23일에 개원하는 제160회 중랑구의회 임시회에 제출하였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하여 어려운 서민경제에 활력을 주고, 일하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추진을 위해 각 부서 경상경비와 행사비 등을 절감하여 편성하였다.


추경예산안 규모는 23억6천7백만원으로 2009회계년도 가결산에 따른 잉여금 13억3백만원과 각 부서의 경상경비와 행사비를 절감한 10억6천4백만원을 경정하여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편성하였다.


주요 사업별 절감내역은

▷ 직원들의 선택적복지 포인트 절감분 5억원과

▷ 시비보조금 미편성으로 사업이 보류될 것이 예상되는 『디자인 서울거리』사업예산 2억2천7백만원

▷ 청소차량 관리비 절감액 1억2천3백만원

▷ 사회복지관 관리 비용 절감액 1억8백만원 등이다.


또한, 나날이 향상되는 우리구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경비 1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면목동 지역의 문화·교육 등 생활문화 기능과 주거기능이 조화된 복합도시 조성을 위하여 추진하는 「면목지구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및 타당성 용역비」로 2억원을 편성하여 신속하고 원활한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오는 4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중랑구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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