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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예선 조항우 예선1위
[슈퍼레이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3전’ 예선 조항우 예선1위
  • 신선진 기자
  • 승인 2017.06.19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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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조항우, 용인의 최강 레이서 입증

 [한강타임즈,용인=신선진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예선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17일 진행 되었다.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선수가 1분54초857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 하며 올해 2번째 진행되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경기에서 모두 폴 포지션을 기록 하게 되었다. 이어 정연일(헌터-인제레이싱)이1분54초864로 2위를 기록 했고, 그 뒤를 이어 슈퍼레이스 첫 출전하는 스테판 라진스키(아트라스BX)가 1분54초926으로 3위를 기록 하였다.

아트라스 BX 조항우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있다.

  국내 스톡카 사상 최대인 24대가 참여한 이번 1차 예선에서는 조항우 선수가 1분55초445를 기록하며 1위로 2차 예선에 진출 하였고 팀 동료인 팀 베르그마이스터(1분55초549)로 2위를 기록, 정연일, 타카유키 아오키(팀106),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 최명길(현대쏘라이트레이싱팀), 스텐판라진스킨, 정의철(엑스타레이싱), 오일기와 김의수(제일제당레이싱)선수 순으로 2차예선 진출에 성공 하였다.


 하지만 10위부터 슈퍼랩 방식으로 진행된 Q2에서는 정연일은 조항우와 폴 포지션을 다퉜지만 0.007초 차이로 2그리드에 만족해야 했다. 또한 6위였던 최명길이 9위로 떨어지고, 팀 베르그마이터와 이데 유지는 각각 두 계단 하락한 4, 7위를 기록하며 내일 진행되는 결승 순위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ASA GT1 클래스는 김종겸(서한퍼플-블루)이 1, 2차 예선을 지배하며 2분03초267의 기록으로 시즌 첫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서주원과 최명길(이상 쏠라이트인디고)은 0.172와 0.784초 뒤지며 2, 3위로 결선에 진출 하게 되었다.


 ASA GT2 클래스는 손인영(드림레이서-디에이)이 그리드의 가장 앞줄을 차지한데 이어 이원일(원레이싱)과 이동호(이레인레이싱)의 순으로 예선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ASA GT3,4 클래스에서는 GT3클래스의 김양호(2분13초668), 홍성재(2분14초006), 고세준(2분14초671)순으로 그리드를 확정 하였다. 그리고 GT4 클래스는 김성현(2분20초209), 윤병식(2분20초435), 유준선(2분24초125) 순으로 1,2,3위를 확정 지었다.


  가장 먼저 예선을 치렀던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에서는 박진혁이 예선1위(2분28초858)를 차지, 뒤를 이어 이동현(2분29초304)와 박숭세(2분29초380)가 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 결승은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XT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티빙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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