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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날씨 예보 “대체 비는 언제 오려나?” 타는 농심
하지 날씨 예보 “대체 비는 언제 오려나?” 타는 농심
  • 박귀성 기자
  • 승인 2017.06.21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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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곳곳 소나기

[한강타임즈 = 박귀성 기자] 24절기 가운데 여름의 네번째 절기 하지인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다. 우선 “대체 비는 언제 오나?” 농심은 오랜 가뭄으로 마음이 타들어간다. 하지인 21일 오늘 날씨 예보는 곳곳에 소나기가 있다.

 최근 가뭄이 극심해서 개구리가 물장구칠 물이 없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강과 하천의 물고기도 물이 말라버리면서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모두 말라 죽었다. 하지는 24절기 가운데 낮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이다. 오늘도 타들어가는 농심은 “대체 비는 언제쯤 오는 거냐” 애를 태우고 있다.

오늘의 날씨 예보 우선 비소식부터다. 이번 주말엔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의 비는 말라버린 강과 하천을 충분히 채우지는 못하겠지만 본 비소식 이후 장마가 제주도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장마도 제주도와 남해안에 조금 비를 뿌릴 뿐 다시 남쪽으로 물러갈 곳으로 보여 당분간 가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21일까지 계속되는 무더위가 꺾일 줄 모르는 가운데 한 외국인이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분수광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오늘도 날씨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 날씨 예보는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동은 아침까지, 강원산지와 경북북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동해안에는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내륙 대부분 지방에 폭염 주의보가 여전히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대구 33도, 전주 30도, 광주 34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지만, 강한 햇볕에 서울과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내일 22일, 모레 23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폭염이 계속되며, 다만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면서 폭염 기세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경기동부·강원영서·충북북동·경북내륙에는 아침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소나기가 많은 강수량을 보이면 좋겠다. 하지만,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서 내다 본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강원영서·충북북동·경북내륙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아침 전국 주요 도시별 예상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광주 20도 ▲울산 20도 ▲포항 20도 ▲제주 20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2도 ▲대전 33도 ▲대구 34도 ▲부산 27도 ▲광주 34도 ▲울산 27도 ▲포항 24도 ▲제주 27도 등이다.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에 이어 내일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단계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영동 지방의 소나기는 아침까지 이어지겠고,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에도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칠 것으로 보이니까, 시설물 관리를 주의하셔야겠다. 그 밖의 내륙에는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이어지겠는데,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하지 오늘의 전국 날씨 예보 오존이 말썽이다. 강한 햇볕에 서울과 영동을 제외한 전국의 오존 농도가 ‘주의’ 수준까지 오르겠고, 내일과 모레도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폭염이 계속되다가 다만, 이번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물러나겠다.

극심한 가뭄이 길게 이어지고 있는 터라 이번 주말에 내리는 비가 더욱 반갑게 느껴지겠으며,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메마른 대지에 숨통을 트여주는 단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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