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부산시, 경남(마산시,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전남 여수시 연안의 양식산 및 자연산 패류에 대한 마비성패류독소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그리고 경남 통영시 금평리와 한산면 창좌리, 남해군 창선면 및 전남 여수시 소호동 연안의 진주담치에서는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으나(36~63㎍/100g), 경남 통영시 평림동과 인평동 및 전남 여수시 경호동과 용주리 연안에서는 검출되지 않고 있다.
또한, 굴에서도 경남 마산시 진동면과 구산면, 고성군 동해면과 거류면, 통영시 용남면과 광도면, 거제시 장목면과 하청면 연안 등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하는 200~619㎍/100g의 독소가 검출되었으나, 경남 한산·거제만 및 통영시 평림동과 사량도, 고성군 자란만 연안 등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